과자와 빵을 좋아하는 큰아들에게 새로운 간식이 생겼습니다.
바로 마틸다 토마토,
학교 갔다오면 냉장고에서 토마토 2개를 꺼내서 가볍게 물에 헹구어 한 입에 쏙 넣고 금새 먹습니다.
맛이 없으면 먹지 않는 아들 녀석인데 토마토 먹으라고 이야기 안해주어도 알아서 찾아 먹는것 보면 사람마다 맛있는 것과 맛 없는 것을 구별하는 능력은 있나봅니다.
하여간 화천으로 가족여행 갔다가 우연히 세일 안내문구를 보고 샵에 들어가 사장님을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 정말 맛있는 토마토 강추!!!